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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센 Dec 15. 2017

열혈강호 537화 스토리

열혈강호 537화 요약


 열혈강호 537화


지난화에서 절대일검 묵령이 지주에게 죽고 싶냐며 싸움을 걸어오고 분위기는 험악해집니다.


지주는 네놈 실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냐면서 기를 분출해 압박해오고


 묵령도 이에 지지 않고 기를 내뿜으며 맞섭니다.


 

 사음민도 움직이지 못하는 기의 압박에서 묵령을 손에 기를 모으며, 이 정도로는 자기를 죽일 수 없을 것이라며


 공격을 준비합니다.



 그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다른 종파 존사들이 무슨일이냐며 들어오고


 묵령은 당황해합니다.



 지주는 설마 자기가 다른 존사를 죽였겠냐며 농담이 안 통하는 친구라며 묵령을 놀리고


 묵령은 기분이 상한듯 이런 장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지주에게 핀잔을 줍니다.


 

 다른 종파 존사들은 회의가 길어진 것이라고 묵령에게 이야기 하고


 지주는 신지 정벌을 위해 다른 종파 존사들에게 후방을 맡기고 자기는 검황을 칠테니 나머지를 묵령이 맡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묵령은 호쾌하게 웃으며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명령이라며 명을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묵령이 돌아가고, 나머지 존사들이 지주에게 주군이라고 인사를 하고, 눈치빠른 사음민이 이들이 가짜라는 걸 알아차립니다.


 지주는 그동안 스파이로 보냈던 놈들이 이제 가짜 존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사음민은 무술 실력까지 따라할 수 있냐며 반문합니다.



 갑자기 지주가 웅영에게 장풍을 날리고, 웅영은 가슴에 장풍을 맞고 날아갑니다.


 웅영은 가슴에 난 구명을 파형귀원 이라는 무공으로 회복하고, 깜짝 놀라는 사음민에게 지주는 원래 존사들의 무공실력을 뛰어넘고


 이는 자신이 각 종파들의 무공의 지수를 직접 지도했기 때문이라며 설명합니다.


(예전화에서 지주는 300여년 동안 몸을 바꿔가며 각 종파의 무술을 익혔다고 환존이 말했습니다.)


 사음민은 천신각에서도 파악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속으로 놀라고 지주의 계획이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의문을 품으며 


 열혈강호 537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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