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낯선 축복
성장과정도 시집살이도 흑역사라고해서
현재와 미래로 전염시키고 있는 내가
답답하고 한심했다.
벗어나야함을 되뇌면서도 그랬다.
그동안 내내 글을 안쓰고 있었던 이유중 하나였다.
티끌하나 만큼의 웃음을 기억속에서 조금씩 끄집어낸다.
그것도 연습이 필요하니까
한 개, 두개 꺼내다 보면
웃을날이 많아지겠지.
베네딕숑은 불어로 축복이라고 한다.
그 축복 내가 만들어야지.
내가.
다독이고 싶습니다. 깊은 구김을 펴고 나와 당신을 다독 따독 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