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번 건물의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원하지 않아도 체력을 쏟아야 하고 거친 심장 소리와 힘듦을 느끼지요. 힘들수 밖에 없는 것이 나의 위치 에너지가 바뀌기 때문이지요.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떨어지는 힘을 극복하고 위로 올라가기에 필요한 만큼의 내몸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올라간다는 의미는 일반적으로 사회적 신분 상승의 의미로 사용되지요. 올라가는 방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조건이라면 좋겠지만 실상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어떤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를,
어떤 사람들은 계단을…
대부분 계단일 가능성이 높지요.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올라갈지 모르지만 신분상의 위치를 비꾸기 위한 삶의 에너지 소모가 많을 때는 계단에서 잠시 앉았다가 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때로는 내려올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를 추월하여 올라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올라간다는 믿음이 중요하지요.
자신의 체력과 관절의 상태를 파악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산을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는 그저 한발 한발 한계단씩 발걸음을 옮길 뿐이지요.
편안한 밥 되세요.~^^
https://youtu.be/QjV4Ll7GJ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