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 커피 그리고 삶 Oct 28. 2021

내 방이 달라진 이유


잠에서 깨어 눈을 떠보니

익숙한 방안 풍경이 펼쳐지네


창문으로 시나브로 들어오는 햇살에

오늘은 왜인지 나의 방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평소와 달라진 것은 하나 없지만

단 하나,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이 달라진 것이었네



- 굿나잇


오늘은 쿨한 느낌으로 시 한 편 툭 던지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S. 뭔가 쿨한 느낌인듯..


https://youtu.be/Ol96IpF69mo


매거진의 이전글 이번 생은 글렀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