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누구나 달란드를 주셨다.

개인이 가진 장점은 각각 다르다.

by 책 커피 그리고 삶

새상에 나와 다른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소통하고 협력하라는 의미인 듯 하다.


나와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 키, 몸무게, 생김새, 생각 등 수없이 다르다. 같은 직장내, 아니 사무실을 살펴봐도 나와 비슷한 사람을 찾기 어렵다.


나는 일처리에 있어 현실적이고 치밀하며, 예상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것들을 고려하여 계획적으로 추진한다. 그래서 어떤 톡톡 튀는 이벤트보다는 무난하고 규정된 절차를 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고 실수가 적다.


반면, 내 동료는 평범한보다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흥미를 이끌어낸다. 또한, 이 친구의 이벤트가 재미를 준다. 하지만, 그 과정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조금 불안하고 모험적인 면이 많아 대박과 쪽박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한다. 이러한 점은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항상 머리속에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게 만든다.


처음에는 이러한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협업과정에서 액티비티함과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생각해보면, 일이 어찌 계획대로만 되겠는가?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대처해야 하는데 치밀한 계획이라고 하다라도 그런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하게 마련이다.


3~4번의 협업 과정에서 나와 스타일이 다른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론은 소통과 협력이었다. 난 그 친구의 큰 스케일속에 포함된 구멍을 캐치하고 보완하면 그만이었던 것이다.


‘쟤는 왜 저럴까?’가 아니라 있는 목표가 같다면 그대로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이제 사람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겠다.


사람에 대해 좋다/나쁘다의 버릇을 고쳐야 되는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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