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짧은 감성글귀
'설마 나도 할 수 있을까?
저건 나와 다른 사람들이나 하는 거야.'
이젠 이 생각을 훌쩍 뛰어넘어 보자.
분수(分數)는 내가 키우는 것이다.
무엇으로?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위한 투자로.
도전하라!
"Here and Now"
나는
자주 흔들렸고
가끔 아팠으며
때론 눈물을 훔쳤다
그게 어떤 대상을 탓하던 때는
어릴 적이었고
요즈음은 나 자신을 탓한다
자존감을 짓누를 때가 오면
나를 위해 나보다 못한 이를 떠올리는데
그건 자존감을 짓누르는 것만큼이나
별로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