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문장의 위로> 중
하루가 누구에게나 24시간 주어진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하루만큼의 하루를 살게 하진 않아
정신 바짝 차려야 해
그게 진짜 하루를 사는 거야
사진을 찍다가 초점이 맞지 않았는데
내 마음에는 꼭 드는 사진이 있지
그 사진을 지우지 않고 간직하면서 다짐했어
앞으로는 내 마음에 드는 걸 무시하지 않겠다고
누군가에게 보여 줄 만한 것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닌 거잖아?
더 가까워 질 수 없는 사람들은
딱 그만큼의 좋은 인연인지도 몰라
나로서 살리라 다짐해 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선
내가 힘을 내야지
그래,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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