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티게 하는 힘, 익숙함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우리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다.
생각보다 별거 아닐 거란 걸.
자연스레 익숙해질 것을 믿어 보라.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은 오히려 익숙함이다.
물론 이것이 쉽사리 타성에 젖음을 옹호하는 건 아니다. 도전은 새로운 나를 만든다. 하지만 다가오는 두려움의 고통 앞에서 한 가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게 바로 ‘익숙해질 것’을 믿는 일이다.(이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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