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Jan 05. 2018

글쓰기는 경쟁이 아니라, 도전입니다

책쓰기 강좌와 ‘글쓰기 클래스’가 다른 이유이기도 하지요

가끔씩 보면 글쓰기 수업에 와서까지 경쟁을 하려고 해요. 다른 수강생의 글을 보는데 자신감이 왜 떨어져요? 상대적으로 내가 저 사람보단 나아야 하는데, 하는 전제 때문에 취약한 감정에 취하는 거거든요. 그러지 마세요. 안 그러셔도 됩니다. 글쓰기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경쟁이 아니라, 도전인 거죠.


책쓰기 강좌는 기본적으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걸 성적매기듯 ‘성과’로 광고하거나 책을 출간한 것으로 결과를 내보입니다. 하지만 글쓰기 클래스는 성적이나 성과는 개인의 몫일 뿐, 오직 성장과 성숙을 목표로 합니다. 수업의 목적은 수강생의 글쓰기

‘감각익히기’입니다.

글쓰기를 할 때에는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 온전히 자신(의 정신)에 집중해서 마음을 비워 보세요. 시작이 힘들지, 습관이 되고 나면 오히려 즐길거리가 되는 것이 바로 글쓰기라는 도구입니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요. 기본적으로 자신의 결핍을 인정하는 사람이에요. 거기에서 출발해 자기 발전을 강구하는 사람인 거죠. 자신감을 갖기 위해 타인과 우열을 가리려는 건 글쓰기에 맞지 않아요. 초점을 나 자신의 과거 글과 현재 글로 우열을 가려야만이 내 글쓰기 실력이 성숙할 수 있어요.

글쓰기 클래스 수강생 모집중

글쓰기는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 예술에 경쟁의 목적을 대입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글쓰기에는 등수가 없어요. 내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인정하고 차근차근 노력해서 채워가면 되고요. 내가 가진 내 글 고유의 특색이나 강점이 있다면 집중해서 살리면 되는 거예요. 객관적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라도 글쓰기 클래스 4주 정규과정을 추천해요.


물론 혼자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좋은 문장으로 된 책을 거듭 읽는 거죠. 한 번 해보세요. 혼자가 어려우면 글쓰기 peer(동료)피드백 시스템이 있는 습관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세요. 언제든 글쓰기 클래스에 문을 두드리세요. 환영하겠습니다. 010-8687-3335

글쓰기 클래스 이동영

글쓰기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중입니다 :)플친
http://pf.kakao.com/_abhVd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 특강 5명 모이면 전국 출강 프로젝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