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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Mar 24. 2018

내가 행복한 일에 뛰어들기

과정이 늘 행복할 수는 없다는 걸 알아요

이동영 작가 글귀
난 무엇이 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용기의 원천은 그런 야망따위가 아니라구요.
난 다만, 그래요 단지,
지금을 살아내고 싶을 뿐이에요. 살고 싶어서,

그래서 내가 가장 행복한 일에 뛰어드는 거예요. 그 과정은 행복하지 않더라도 괜찮아요. 행복하지 않은 거지, 불행한 건 아니니까요. 살아있다면 나는 계속 내가 행복한 일에 뛰어들 수 있으니까요. 그게 삶 그 자체이죠. 또 무엇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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