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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Apr 15. 2018

나는 글쓰기 강사다

매일 글 쓰는 이동영 작가이다.

이동영 강사이력

•TEDx 전주 단독강연 주제: '작가감성'
•책<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당신에겐 당신이 있다>,<문장의 위로>출간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등 대학 특강 출강 다수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학생기자단 특강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기자단 특강
•아리랑TV <책볼래 필사모임> 인터뷰
•여성 패션매거진 <싱글즈> 브런치 작가 인터뷰
•독서모임&필사모임 참여 및 주최 통합 7년차
•김포 해병부대 글쓰기•자기소개서 특강
•현대차정몽구재단 직업멘토링 온드림스쿨 강연
•'포레스텔라' 전국투어콘서트에 시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 귀향ost 무대 미술로 삽입
•경기도교육청 직속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인문학특강(경기도민대상 글쓰기 정규강좌)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공공사서 대상 글쓰기특강
•특강 + 정규강좌 + 모임 참가자 700명 돌파
•현재(18.05기준)글쓰기 클래스 13기 모집중

010-8687-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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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글쓰기 강사

내 SNS 계정에 자주 오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나는 셀카를 거의 잘 안 찍고 안 올린다. 이 사진들은 전부 강의 중이나 직후에 찍은 사진들인데, 본래도 강의나 모임 후에 사진을 잘 안 찍는 편이어서 그 관성 때문에 그 날의 흔적이 안 남아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인증보다 모임이 더 중요하니까, 강의가 더 중요하니까-라고 생각하기엔 결국 남는 건 사진뿐이었다. 이 강의나 모임이 자원봉사가 아니라 전업이 되어 곧 생존의 문제가 되니, 홍보의 수단도 역시 이 사진 기록 말고는 없었다.


그래서 요즘은 대놓고 찍어달라는 제스처도 과감하게 한다. 아직도 쑥스럽지만, 그래도 기록이 곧 기억을 지배하고 그것만이 추억으로 남아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작가와 강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건 자의든 타의든 이미지 메이킹이 8할이다.


내가 강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기뻐하는지, 즐거워하는지 알 수 있는 건 바로 이 사진 속 표정들로 증명이 된다. 말로만 즐거운 게 아니라, 저런 표정은 가식으로 나올 수가 없는 거니까.


가끔씩 극소수 사람들의 태도에 맥이 빠지기도 하지만, 통틀어서 즐겁지 않은 강의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나도 그들도 완벽하진 않은 한낱 인간일 뿐일 테니. 그렇게 넘기면 마음이 편하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은 이후 인사를 나눌 때, 참가자(독서모임 멤버 or 수강생)분들이 먼저 다가오거나 눈을 마주쳐서 '오늘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거나 '즐거웠고 고맙다, 다음 기회를 또 기약한다'는 말을 남기고 가면 더없이 기쁘다.

SNS나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들도 그렇다. 내 최소한의 생존만 보장된다면 그런 분들에겐 평생 공짜 강의•모임이라도 선사해드리고 싶을 정도이다.


물론 성향상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그냥 가는 분도 계시겠지만.

내가 타 글쓰기 강의 강사들과 차별점이 있다면 '가르치지'않는다는 점이다.  글쓰기를 스스로 하도록 넛지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초체력과 근육을 만든다. 꾸준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티칭'이 아니라, '코칭'의 역할인 셈이다. 그러니 나는 글쓰기 강사이자, 글쓰기 멘토 겸 트레이너이다.

특히 수강료 대비 강의실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실제 익명 평가나 후기도 만족도가 언제나 100점이다-만족+매우만족 체크 기준)

평가가 좋더라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돈은 최선의 노력과는 별개의 요소가 지만 이건 그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사진들 속 내 얼굴을 보면 '잘 살았다. 잘 살고 있구나'생각이 든다. 꾸준히 묵묵히 지금처럼 만족도 높은 강의를 업그레이드 해가며 이어가겠다.


누가 뭐래도 나의 현재 정체성은 이동영 작가이며, 글쓰기 ()강사이다.

현재 010•8687•3335로 글쓰기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저 미소 만발한 나를 만날 새로운 수강생들을 기다리며.(이동영 글쓰기 강사 올림)


전국•해외 어디든 출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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