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브런치 안 하신다고요? 출간 작가를 꿈꾸시는데?!
이동영 작가는 어떻게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브런치' 하나 믿고
프리랜서로 독립할 수 있었을까?
네 오늘은요 딱 이 한 마디 여러분이 기억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브런치 하세요’입니다.
블로그 하세요 도 다음 편에 나올 예정인데요
오늘은 브런치 하세요 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라는 책을 브런치를 통해서 여러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안을 받아서 하나 골랐습니다. 제가 뭐라고요? 이런 호사를 누리겠어요.
또 제가 브런치를 포함한 SNS에 올린 글쓰기 콘텐츠를 통해서 강연 의뢰를 정말 많이 받습니다.
그 덕분에 프리랜서로 독립을 했죠. 이 영상을 찍고 있는 기준으로 약 600여 회 출강을 했고요. 대략 천 오백 여명 넘는 분들이 지금까지 저에게 수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규모 강의부터 소수정예 강의까지 두루 했으니까요.
저는 참고로 글쓰기 관련 전공도 아니었고요. 강사 자격증이 따로 있지도 않은 프리랜서입니다. 그저 꾸준히 글을 썼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브런치에 계속 올렸더니, 어느 날부터 강의 요청은 물론 출판 의뢰부터 잡지 인터뷰, 방송 출연까지도 섭외가 많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프리랜서로 독립을 했죠.
이정도면, 브런치 할 만하지 않나요? 굳이 퇴사까지 권장하진 않지만, 진짜 어떻게 풀릴지 모르니까 브런치에 내 글을 올려보시길 권장하는 겁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오는 거잖아요? 꾸준하면 운은 반드시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실력은 반복으로 키워지는 거고요.
(중략)
그럼 진짜 궁금한 이다음 질문.
브런치 작가 심사에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
(중략)
나를 저자로 만들어줄 출판사 에디터와 내 글을 사랑하게 될 독자들에게 공개한다는 것에 부담이나 거리낌이 적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너무 생각이 많아져요. 통과한 다음에 누가 베끼면 어쩌지? 누가 욕하면 어쩌지? 내가 계속 못 쓰면 어쩌지?
그건 심사 통과 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거든요? 일단 이러한 마음가짐을 브런치 이용자로서 갖는다. 라고 생각하고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이하 생략)=직접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강의 섭외 문의 : Lhh2025@naver.com
010-8687-3335(문자환영)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