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라는 글쓰기 플랫폼의 이해
'브런치를 이제 접겠다, 브런치를 떠날 것이다, 브런치보다 OOO 글쓰기 플랫폼이 낫다' 등등.
브런치가
어떤 곳인가요.
심플합니다.
브런치는요.
책을 출간할 만한 작가를 양성하는 카카오(다음) 포털과 앱 기반의 글쓰기 플랫폼입니다.
이동영 작가의 분석에 의해 선택의 예시를 드리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내가 쓰고 싶은 글을 꾸준히 올려서 내 구독자(팬_홍보력)를 확보한 후 글만 쓰면 포털에 상위 노출되거나 홍보가 잘 되는 글쓰기 플랫폼(블로그처럼)으로 활용한다.
2. 출판사 에디터나 마케터(혹은 나를 섭외할 만한 기관) 눈에 띄어서 책을 낼 수 있도록 목차 기획 능력과 연재 능력, 기본적으로 자기 콘셉트를 갖춘 역량(퍼스널 브랜딩)을 보여주는 예비 저자 포트폴리오 플랫폼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