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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May 04. 2023

이기주 작가, 정현우 시인이 추천한 2023 에세이!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이동영 쓰고 이슬아 그린 책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추천사를 써준 두 분께 감사!!!
인연이 참 신기합니다.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마음의 주인»외 정말 많은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낸 이기주 작가와의 인연은요. 클럽하우스와 카카오음이라는 음성기반 SNS에서 종종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던 추억이 있고요!


«소멸하는 밤»,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외 정말 많은 베스트셀러 시집과 에세이를 낸 정현우 시인(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의 인연은요. 제가 현재 고정출연 중인 KBS라디오에 같은 코너 전 고정출연자였던 인연+림태주 시인의 SNS에 달린 댓글을 보고 자연스럽게 대화와 만남으로 이어니다.


저는 두 분의 모든 책을 전부 다 샀고요. 다 읽진 못했지만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전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팬이 된 것이죠.  분대화를 나눈 다음 느낀 바는 비슷했습니다.

'자신의 글처럼 사시는구나'


예약판매 기간 중 연일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작가로서 내 글과 같이 정직하살고 있는지 문뜩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저에게는 배울 점 투성이인 이 두 작가분들께 추천사를 받을 수 있으리라곤 상상조차 못 했었는데요.


뒤늦게 용기를 냈는데, 선뜻 응해주고 원고를 가장 먼저 읽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두 작가님으로부터 또 한 번 배웠습니다.


책에는 추천사가 이렇게 담깁니다
뒤표지에 있어요!
5월 중순까지 예약판매 기간이라서, 현재는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책인데요.(이르면 5월 15일 이후에는 오프라인 서점에도 있을 예정) 예스24에 올라온 버전으로 추천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이슬아 작가의 본문 그림과 함께 편집한 버전입니다. 역시... 문장을 허투루 쓰지 않는 걸 뛰어 넘어서 짧은 추천사마저도 하나의 챕터를 차지한 작품 같아 보이네요.
이동영 작가가
6년 만에 출간한
신작 에세이집이자

이기주 작가와 정현우 시인이
강력추천한 에세이 책
«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는
예스24,
교보문고(온라인),
알라딘 등에서
5월 중순까지 '예약주문' 할 수 있습니다.


5월 15일 이후엔 실물 책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http://m.yes24.com/Goods/Detail/11858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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