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Aug 24. 2023

(브런치)글쓰기를 시작할 때 잘못된 질문 BEST

당신의 이런 질문은 틀렸다

세상엔 다름을 존중해야 하는 한편 틀린 걸 인정해야 할 때가 온다. 간혹 나는 글쓰기를 시작할 때, 특히 이 브런치스토리에서 안타까운 글을 보곤 한다. 잘못된 질문 BEST는 다음과 같다.


'나는 브런치에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

'나는 출간작가가 될 수 있을까'

'나는 브런치 구독자를 모을 수 있을까?'

'나는 브런치로 협업제안을 받을 수 있을까?'


같은 질문이다.


확률을 낮추는 질문이다. 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됐다'라고 미래를 확신해도 안 될 판에 '될 수 있을까'는 웬 말인가.


자, 실제 매일 같이 브런치에 글쓰기를 해왔던 작자.. 아니 작가로서 자격을 가지고 말해본다.

당장 질문을 바꾸세요

오늘은 어떤 마지막 문장을 쓸까?

오늘은 어떤 한 마디를 인용해 볼까?

이번 글의 이미지는 이걸로 해볼까?

이번 글에 영감을 준 장면은 이게 좋겠는데?

오늘은 어떤 리뷰를 올려볼까?

지금 밀고 있는 키워드로 오늘은 이걸 올려볼까?

오늘은 내가 제안받고픈 분야의 커리어가 드러나는 글을 올려볼까?


질문이 바뀌면, 결과가 바뀝니다.

다시 한번!


질문을 바꾸면, 결과를 바꿉니다!


https://brunch.co.kr/@dong02/2519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 명강의 보고 가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