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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Sep 03. 2023

'이것' 했더니 진짜 작가가 되었습니다.

저와 제 강의 수강생들이 입증한 끌어당김의 법칙

진짜 저는 모든 SNS, 메일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앱 주문 사이렌 오더까지 제 이름 뒤에 전부 작가 프레이밍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작가로 불리게 됐죠.


자칭 작가가 타칭 작가로 불리게 된 순간이 왔을 때 저는 이걸 수강생에게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적중했습니다.



외부 출강할 때는 하지 않고, 오로지 개인클래스로 자체 오픈하는 4주 이상의 강좌에서만 수강생을 '작가'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가의 재정의를 이동영 글쓰기 클래스 4주 이상 강의에서는 이렇게 하거든요.


작가란,
독자가 있는(볼 만한)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매일 글쓰기 미션을 내고 네이버카페에 업로드하도록 합니다. 서로 동료 피드백(Peer-Feedback)도 하고요. 자기 돈을 지불한 사람 중 80% 이상은 출석과 매일 미션을 해냅니다.


무료로 듣는 분들은 4주 동안 매일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중간에 안 나오거든요. 힘 빠지게 그렇게 할 이유가 없잖아요. 자기 돈을 지불하는 것의 힘은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그중에 상당 수의 수강생 분들이 지금 글쓰기를 지속하고 있거나 책을 출간 후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온라인 인강 형태의 녹화강의보다 오프라인 라이브 강의를 선호해 왔던 이유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도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있도록 실천하는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이 글쓰기 강의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를 알고 그치는 것과
글쓰기를 지속하는 것은
수강의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10 말까지 구독자 500명 달성 목표

이동영 작가 유튜브 (전지적2작가시점)

https://youtube.com/@leedongyoung?si=nQTVlDOYeM6sKm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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