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넘치게' 하는 것

아직 써지지 않는다면 아직 내 안에 덜 쌓인 것일 뿐.

글쓰기는 자기표현의 도구로 이해하면 편합니다. 그럼 글쓰기로 표현한다는 건 무엇일까요? 저는 아래 19초짜리 짧은 영상 속에서 컵이나 병에 담긴 물로 비유했습니다.

글쓰기로 표현을 한다는 것은 내 안에 '넘치게' 한다는 거라고 말이죠. 우리가 분노가 쌓이면 폭발을 하죠. 화를 '냅'니다. 이 폭발, 드러내는 것. 여기에 표현도구로써 글쓰기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힌트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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