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볼 만한' 작가의 글쓰기란 무엇일까?

이동영 글쓰기 강사 특강 중

작가란, 독자가 보는 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이라고 저는 재정의 해보았습니다. 제 책 제목인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는 '너도 독자가 보는 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https://m.yes24.com/Goods/Detail/74607017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 - 예스24

그럼, 독자가 볼 만한 글이란 무엇일까요? - 이동영 글쓰기 강사

1. 정보가 있는 글
2. OO가 있는 글
3. 감동이 있는 글
4. OO이 있는 글

자신의 글이 이 넷 중에 하나라도 있는지를 퇴고(글을 고치고 다듬는 과정) 중에 돌아봐야 합니다. 전부 빠져있다면 하나라도 채워 넣어야겠죠. 공개하는 글이 일기가 아니라면요. 참고로, 공개하는 순간 일기는 더 이상 일기가 아닌 겁니다. 읽는 이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번화가에서 마이크를 잡고 엠프를 켠 채로 길거리 버스킹을 하려거든 소음이 되거나 혼잣말에 그쳐서는 곤란하겠죠?

---

이동영 작가
글쓰기 강의 섭외 문의

010-8687-3335(문자환영)

Lhh2025@naver.com

https://youtube.com/@leedongyoung?si=Dj1qHkQlOwRurlK5

글쓰기 강사 이동영(전지적2작가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