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인생은 결국 OOO를 늘리는 것

by 이동영 글쓰기

코로나 19 사태 직전이었다.


'내 인생은 이렇게 피어나는구나!' 할 정도로
많으면 하루에 2건 이상씩 강의를 소화하는 11월과 12월을 보냈다. 강의 만족도와 강사이력은 쌓일수록 강사료를 높일 수 있다. 근데 1월부터 심상치 않더니 얼마 후 난리가 났다.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것이다.


그 후로 몇 년이 지났다. 겨우 회복을 하고 다시 코로나 19 이전만큼으로 돌아가려나 싶을 때쯔음 우리나라 대통령이란 자가 친위쿠데타 목적의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일으켰다.

또 그 후로 이제 정권이 바뀌고 수습이 되며 겨우 반년 조금 넘게 흘렀다. 여전히 소비 위축 흐름이 이어지고 무지출 챌린지가 칭찬받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지출 우선순위로는 가장 밑바닥에 포진해 있는 취미 여가 중에서도 느긋한 자기계발에 속하는 '글쓰기 수강' 비율은 이제 아주 느린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거기에 거대언어생성모델인 AI가 우후죽순 나오고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며 국내 실사용자수도 늘게 되면서, 굳이 오프라인 글쓰기 선생님을 찾는 사람들은 전보다 현저하게 줄어든 추세다.

그래서 생각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이동영 글쓰기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2년 차(2025) | 기업·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특강 | 홍보 글쓰기 Lhh2025@naver.com(강의·방송)

1.2만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33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