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하고 싶어요
어느새 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공모전 대상 수상작들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출간이 되어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해 보실 수 있고요. 도서관에서 혹은 전자책 앱으로 곧 찾아볼 수 있겠죠?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브런치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이 실제 열두 번의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들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있는지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지수가 높지 않은 경우들도 많이 보아서요.
브런치스토리의 명성이 이어진 것은 이 공모전의 성과가 아주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 원고를 출판사와 연계하고 미리 연재를 통해 독자를 확보하며 출간 작가를 양산하는 브런치의 정체성이기도 하니까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이
책으로 나왔을 때,
1번: 바로 구매해서 소장할 생각이다.
2번: 사서 본 적은 있으나 그때그때 다르다.
3번: 기다렸다가 도서관에서 빌려볼 생각이다.
4번: 기다렸다가 중고책으로 구매할 생각이다.
5번: 사서 읽고 브런치스토리에 리뷰까지 올릴 생각이다.
6번: 전자책으로 나오면 읽을 생각이다.
7번: 솔직히 별 관심도 감흥도 없다.
8번: 기타 의견(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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