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AI를 쓰는 법(프롬프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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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쌤

요즘엔 아예 스마트폰에 AI가 탑재되어 있어서 AI 사용 접근성이 높아졌죠?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카페에 모여서 AI를 직접 사용하고 말하는 것에 위화감이 없어진 요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래서 제가 작가로서, 또 강사로서 어떻게 AI를 활용하는지를 밝히려고 하는데요. 사실 이건 여태껏 강의에서도 안 밝히는 거였는데요. 제 브런치에 '멤버십'으로 유료 정기결제를 해주시는 분들께 이렇다 할 혜택을 못 드리고 있는 것 같아서, 특별히 밝히기로 했습니다.

제미나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이동영 작가는
AI를 이렇게 씁니다.


일단 제미나이, 챗GPT, 퍼플렉시티, 클로드 모두 유료로 사용하고요. 노트북에 탑재되어 있는 코파일럿은 가끔 사용합니다. 글을 써달라고 의존하기보다는 제가 쓰는 글에 팩트체크나 자료 보충, 혹은 아이디어 보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AI가 언뜻 저보다 빠르고 문장 생성능력도 좋을 것 같지만(실제로 좋습니다), AI를 처음부터 100% 신뢰하고 쓰는 건 하수의 AI 활용법입니다.


그림도 영상도 음악도 마찬가지지만, 지식이나 글쓰기 영역에서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사람이 AI를 활용할 때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제대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 언어로 자신의 글을 어느 정도 쓸 수 있던 사람이 AI도 잘 쓸 수 있는 거죠.

제미나이가 한국어 학습이 현재로서는 가장 잘 되어 있는 AI라고 합니다. 물론 이건 며칠 후에도 달라질 수 있는 조건입니다. 정부차원에서 대대로 지원하는 우리나라 자체 AI도 열심히 개발 중이니까요. 현재 유명하기로는 문장 생성이 클로드가 제일 좋고, 퍼플렉시티는 자료조사와 팩트체크에 좋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써보시면서 감을 잡으면 좋습니다. 특히 업무에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챗GPT가 못하는데 제미나이는 잘하는 게 있고, 다 특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클로드 에이전트 기능이나 챗GPT pro(약 30만 원) 기능도 써봤는데요. 클로드 에이전트 기능은 앞으로 점점 더 일상에 스며들 것 같고요. 챗GPT는 글쓰기를 보조하기 위해서 쓴다면 plus 정도만 써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챗GPT도 업데이트가 되면서 오류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오류가 나는 환각(할루시네이션) 증세가 있죠. 챗GPT는 프롬프트에 따라서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어서 이건 다음에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Q. 작가님은
글쓰기 할 땐
어떤 AI를 쓰세요?
또 어떻게 활용하면
가장 좋나요?


저는 오늘 시점에서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제미나이를 더 추천합니다. 하지만 팩트체크는 두 AI이상을 활용하시는 걸 더 권장합니다. 기능적 측면보다는 쓰는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무료보다 유료버전을 쓰면 좋습니다.


또 팩트체크 할 때 제미나이가 아닌 구글 자체의 AI 검색도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미나이와 별개로 결괏값이 꽤 정확합니다. 물론 원출처가 정확한지는 다시 한번 교차 검증해야 하고, 그것은 사용자인 인간의 몫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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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인문 교육 13년 차(2026) | 기업·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성인 에세이 수업 | 기자단 서포터즈 강의 | 청소년 글쓰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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