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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영 글쓰기 Jun 03. 2016

또 다시 글을 쓰겠지요

또 책을 내겠지요

짜잔 이동영 에세이 책추천 <나에게 하는 말>

언빌리버블

제 이름으로 나온 책이 제 손에 들려있는 기쁨이란

...! 도 잠시.

극한정판 출간부수로 독자들의 반응에 따라 이 계절이 싸늘한 여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ㅋㅋ

단지 판매가 목적이 아니기에 웃고 넘기지만, 글을 계속 쓰겠다는 저의 꿈에 소중한 출발점으로 기록될 책입니다.

이동영 에세이 <나에게 하는 말> '보였다' 중에서

주로 모씨 어플로 글을 공유하다가 원센텐스라는 어플이 눈에 띄어 써봤습니다.(광고아님)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 <이동영 작가>에선 출간기념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댓글로 응모하신 분 중 한 분께서 저 위의 글귀를 꼽으셨더라구요. 한 문장 공유해봅니다.

이동영 작가 에세이 <나에게 하는 말>
많이 읽어주실 거죠?
올ㅋ 분위기?

그렇습니다. 기여코 책이 나왔습니다. 저는 다시 글을 쓰겠지요. 아니 이미 쓰고 있지요. 분명한 건 또 책을 낼 것이라는 가까운 미래입니다.

오늘 하루는 휴가를 내고 출근을 안했는데요. 정작 돌아보면 오늘은 한 일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 쉰다는 여유로운 마음 덕에 어젯밤 글이 술술 써지더라구요. 매번 느끼지만 역시 글쓰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잘 되는 법.

책을 냈으니 뭘 해보고 싶긴 한데요, 글쎄요. 미니 북콘서트를 해볼까요? 만약에 한다면 몇 분이나 와주시려나..(혼자만 덩그러니 나에게 하는 말 무한반복=무안반복;)


자기 앞의 나에게 하는 말..응?

책은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9천원대로 할인받아 구입하실 수 있으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입가능하나, 미입고 시에는 직원에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직원에게 요청하기 싫으시다면 저를 만나러 오십시오.

사인과 함께 도장을 찍어드립니다.

'당신은 저의 꿈(DREAM)입니다'
이동영 드림
이동영 드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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