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별한 그에게 쓰는 편지
얼마전 헤어진 전 남친으로부터 연락이 온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는 사연녀.
저의 글을 팔로잉하는 전 남친에게 대신 마음을 전하는 글을 써달라는 부탁에 저는 초겨울 아침바람보다 차갑게 '사랑 따윈 뇌의 착각일 뿐'이라고 글귀 못 쓰겠다고 튕겼다가 이내 즉흥으로 써내려간 글.
부디 두 분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복하면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