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동영 글쓰기 Jan 27. 2017

꿈에 미쳐 사는 것

새해부턴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저는 당당히 말할 수 있어요.

미치면 지치지 않을 거라고.


꾸준히 하는 만큼 반드시 돌아온다고.

그게 정말 늦는 사람들은 사후에 오기도 하죠.


뭐가 중요할까요?

유명세? 인기?


자신의 철학을 분명히 갖고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칠 수 있다면 잘 살고 있는 삶이 아닐까요.


누가 보든 말든 내 인생이니까요.

실은 반드시 누군가에게는 선한 영향력을 끼칠테니까요.


근데 가끔은 이동영 작가님 하고 부를 때 살짝 거시기 할 때가 있어요. 진심이 안 담겨 있을 때죠. 하지만 진짜 작가라는 칭호를 듣고 살기 위해선 그런 사람들도 상대해야 하는 거니까 이젠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저한텐 과분한 칭호이지만.
아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말 잘하는 방법 2 - 성공사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