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다 읽고 복기해야지. 내 것으로 만들 때까지
나 자신을 오늘도 두 손으로 받들자.
책을 두 손으로 바치듯 말야.
나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고이 간직하자.
책갈피로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것처럼 말야.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자.
책에서 질문을 얻고 깨달아가는 현실처럼 말야.
나 자신을 제대로 알기 위해 밑줄 긋고 다시 보자.
나 자신을 믿되, 기준을 명확히 하여 해석하자.
나를 멈추면 이야기도 멈춘다.
나를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가까이 두자.
내 인생이라는 책,
언제든 수시로 꺼내 볼 거야
빈 페이지를 재밌게 써 내려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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