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롬프팅하고 Claude3이 작성한 보고서를 보시면서 나도 "신동형"처럼 보고서 써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노하우를 방출합니다.
물론 제가 프롬프팅해서 보고서를 쓴 기록을 바탕으로 AI(Claude3)에게 노하우를 작성해 달라고 하니, 제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썼다고 합니다.
1. 주제 선정 및 개요 작성
- 보고서의 주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주요 기업이나 사례를 선정합니다.
- 보고서의 전체적인 구조와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는 개요를 작성합니다.
2. 세부 내용 작성 및 보완 요청
- 개요에 맞춰 각 챕터별로 세부 내용을 요청합니다.
- 추가로 필요한 정보나 최신 자료가 있다면 적극 제시하며 내용을 보완합니다.
3. 표나 그림 활용
-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표나 그림 활용을 요청합니다.
- 기업별 AI 전략을 비교한 표 등을 활용하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4. 논리적 흐름과 분석적 관점 강조
- 단순 나열식 정보 전달이 아닌, 논리적 흐름을 갖춘 문장을 요청합니다.
- 주요 기업의 AI 전략을 비교 분석하는 관점에서 집필하도록 합니다.
5. 출처 명시
- 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보의 출처를 명시하도록 합니다.
- 각주 형태로 참고문헌을 정리하여 제시합니다.
6. iterative한 수정 및 보완
- 초안에 대해 추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수정 사항을 요청하며 보고서를 반복적으로 개선해 나갑니다.
- 피드백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입니다.
7.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어조 유지
- 증권 애널리스트가 작성하는 보고서와 같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어조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 근거 없는 주장이나 단정적 표현은 자제하고, 중립적 관점에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합니다.
※ 물론 주제나 핵심질문은 제가 던지며 가이드를 합니다. 주제나 핵심 질문을 던지며 AI에게 일을 시키는 방식이 AI와 함께 공존하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AI에게 생각하는 방법을 맡기면 AI에게 통제받거나 대체되는 삶을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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