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올해도 년초 진행된 CES 2023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해 역시 작년처럼 DIGITAL로만 CES를 즐기고 배웠는데요. 사실 박람회라는 특성상 상품을 보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계에서 직접 겪는 인사이트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해,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얻을 수 있어 컨퍼런스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CTA는 CES 2023을 통해서 HS4A(Human Security for ALL) 관점에서 기술이 어떻게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지에 관심을 갖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가져온 바, 이제 전자 및 자동차 산업을 넘어 인류 관점에서 더 폭넓게 다루겠다는 측면에서 이해됩니다.
2. 저는 CES의 키 메시지를 “Connectivity Evolves Space”라고 정의해 보았습니다. 연결성이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공간을 정의할 수 있고, 또 증강성이 기존 공간을 늘려서 확장할 수 있고, 또 정밀한 센서를 통해 더 세밀하게 정밀하게 공간을 정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그와 함께 테마로는 S.I.D.E.를 뽑았는데요. Space, IoT, Data, Early 라는 단어를 뽑았습니다. 모빌리티가 예전까지 자율주행과 친환경만 강조했다면, 디지털과 현실간 경계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공간(SPACE)으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IoT가 수면위로 올라왔으며, DATA의 필요성·활용성·중요성은 다양한 곳에서 강조되었습니다. 단, CTA의 새로운 PICK인 웹3.0/메타버스는 이르다(Early)는 의견이 있습니다.
4. 소비자 테크의 대상이 전방위로 넓어지고 또 전자 및 자동차 산업을 너머 메타버스와 웹3.0과 같은 새로운 미래 변화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 전자 및 자동차 산업의 고민도 시작된 것 같습니다. 우선, 메타버스에 대한 고민과 이에 대한 案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와 같이 물리적 환경에서 가치를 낼 수 있는 산업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案으로 친환경을 넘어 공간으로써 mobility를 바라 보는 것 같습니다. 다만 특히 전자 산업이 개인화를 추구하는 가운데 데이터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웹3.0과 같이 데이터가 “돈” 또는 “권리”로 다뤄지는 상황에서,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 고도화, 고객 로열티 증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화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웹3.0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5. 구체적으로는 보고서를 통해서 살펴보시죠.
GOOGLE DRIVE : https://bit.ly/3X8q7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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