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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후회할 랜선 북토크 3가지

박상미, 문정훈, 노명우 저자와 함께 하는 유쾌한 반란

by 동메달톡


놓치면 후회하는 온오프믹스 북토크 3회 안내합니다.




5월27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온라인 박상미 북토크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시형 공저)

가까운 사람들과 원수가 되고, 멀어지는데 나의 대화법이 한 몫한건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바로 내 인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박상미,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웅진지식하우스, p137중에







그동안 박상미TV를 통하여 간접적 소통을 해 오신 분들, 이번 기회에 줌으로 온라인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광클릭 한 번으로, 박상미 선생님과 서로 마음을 나눠보는 것 추천합니다. 진행은 광주극동방송의 진행자인 서유지님이 합니다. 북토크의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역시 상담학을 공부한 전문가라 아마 두 사람의 케미가 환상일 것이라 기대합니다.






6월17일 오후 7시30분 (온오프믹스) 문정훈 북토크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진짜 스페인은 시골에 있다



담백하고 신선한 음식들과 한눈에 보이는 샤토뇌프 뒤 파프 마을의 전경은 내 모든 감각을 풍성하게 열어주었다. 언덕에서의 저녁 식사는 나를 조금 거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듯했고, 나아가 프랑스 시골의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선명히 보여주었다.


- 문정훈 글+장준우 사진,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상상출판, p173중에서


6월17일 오후 7시30분은 온오프믹스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합니다. 문정훈 교수님의 글담에 푹 빠진 분들 많으시죠? 그 글담이 입담으로 연결되는지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진행을 봅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진짜는 시골에 있다고 목놓아 외치는 그 재미를 온에서, 오프에서 만나보는 자리입니다. 구글폼으로 광클릭 아시죠!!!!




#장준우 셰프님의 사진도 정말 예술인데 같이 못 모셔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꼭 두 분의 환상케미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또 먹고 있습니다.






-6월24일 오후 7시30분 온오프믹스 노명우 북토크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

진행 / 비정상회담 독일 청년 닉


내가 말하고 싶었던 말은 “아주 이곳에서 아주 외로웠다” 가 아니라 “나는 이곳에서 끔찍하게 외로웠다” 인데 나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주 외롭다’와 ‘끔찍하게 외롭다’ 의 뉘앙스를 독일어로 표현할 수 없다.


-노명우,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북인더갭, p24 중에서




6월24일 오후 7시30분, 노명우 교수님입니다. 역시 온오프믹스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합니다. 작년 시즌1에서 첫 장식을 열었지요. 그 때 확인한 팬덤의 에너지를 또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비정상회담 시즌2에서 독일 청년으로 활동한 닉이 진행을 봅니다. 독일 유학을 다녀온 노명우 교수님의 청년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일 청년의 그 판은 또 얼마나 흥미진진 할지 제가 다 설렘합니다. 그들이 기억하는 독일은, 유럽, 서울은 어떤 다름이 있을까요? 그거 궁금하시면 역시 광클릭으로 신청하는 센스 아시죠????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우리의 두번째는 어디일까요?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한정된 예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결될 수 있게 판을 만들어준 점 감사합니다. 이 판이 오래 연결 될 수 있으려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지속할 수 있게 무언의 압박을 하는 것, 이것이 또 시즌3으로도 갈 수 있는 주춧돌이겠지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학수고대 합니다.




1차 최여정 작가의 ‘연극도 보고 싶고, 런던도 가고 싶으나’ 북토크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72





신청은 여기입니다. 2,3,4회 모두 연결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 장에서 “어?” 하지 마시고 끝까지 꾹꾹 눌러주시길 바라면서 긴 글 마무리쓰!!!!!!! 고맙습니다.


코로나블루 끄덕없어 북토크시즌2 신청

https://forms.gle/QdCoEVDNNGZFLNw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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