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미, 문정훈, 노명우 저자와 함께 하는 유쾌한 반란
가까운 사람들과 원수가 되고, 멀어지는데 나의 대화법이 한 몫한건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바로 내 인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박상미,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웅진지식하우스, p137중에
그동안 박상미TV를 통하여 간접적 소통을 해 오신 분들, 이번 기회에 줌으로 온라인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광클릭 한 번으로, 박상미 선생님과 서로 마음을 나눠보는 것 추천합니다. 진행은 광주극동방송의 진행자인 서유지님이 합니다. 북토크의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역시 상담학을 공부한 전문가라 아마 두 사람의 케미가 환상일 것이라 기대합니다.
담백하고 신선한 음식들과 한눈에 보이는 샤토뇌프 뒤 파프 마을의 전경은 내 모든 감각을 풍성하게 열어주었다. 언덕에서의 저녁 식사는 나를 조금 거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듯했고, 나아가 프랑스 시골의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선명히 보여주었다.
- 문정훈 글+장준우 사진, 진짜 프랑스는 시골에 있다, 상상출판, p173중에서
6월17일 오후 7시30분은 온오프믹스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합니다. 문정훈 교수님의 글담에 푹 빠진 분들 많으시죠? 그 글담이 입담으로 연결되는지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그래서 제가 진행을 봅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진짜는 시골에 있다고 목놓아 외치는 그 재미를 온에서, 오프에서 만나보는 자리입니다. 구글폼으로 광클릭 아시죠!!!!
#장준우 셰프님의 사진도 정말 예술인데 같이 못 모셔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꼭 두 분의 환상케미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또 먹고 있습니다.
진행 / 비정상회담 독일 청년 닉
내가 말하고 싶었던 말은 “아주 이곳에서 아주 외로웠다” 가 아니라 “나는 이곳에서 끔찍하게 외로웠다” 인데 나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주 외롭다’와 ‘끔찍하게 외롭다’ 의 뉘앙스를 독일어로 표현할 수 없다.
-노명우,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북인더갭, p24 중에서
6월24일 오후 7시30분, 노명우 교수님입니다. 역시 온오프믹스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합니다. 작년 시즌1에서 첫 장식을 열었지요. 그 때 확인한 팬덤의 에너지를 또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비정상회담 시즌2에서 독일 청년으로 활동한 닉이 진행을 봅니다. 독일 유학을 다녀온 노명우 교수님의 청년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일 청년의 그 판은 또 얼마나 흥미진진 할지 제가 다 설렘합니다. 그들이 기억하는 독일은, 유럽, 서울은 어떤 다름이 있을까요? 그거 궁금하시면 역시 광클릭으로 신청하는 센스 아시죠????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우리의 두번째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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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한정된 예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결될 수 있게 판을 만들어준 점 감사합니다. 이 판이 오래 연결 될 수 있으려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지속할 수 있게 무언의 압박을 하는 것, 이것이 또 시즌3으로도 갈 수 있는 주춧돌이겠지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학수고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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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최여정 작가의 ‘연극도 보고 싶고, 런던도 가고 싶으나’ 북토크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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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여기입니다. 2,3,4회 모두 연결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 장에서 “어?” 하지 마시고 끝까지 꾹꾹 눌러주시길 바라면서 긴 글 마무리쓰!!!!!!! 고맙습니다.
코로나블루 끄덕없어 북토크시즌2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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