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on Hwang Oct 19. 2023

머리말

영어 공학 시리즈 1편 - 영어 훈련 접근과 훈련 도구

영어 훈련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그 이미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실제 훈련도 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대부분, '좋은 방법을 활용해서 의지와 인내로 반복하면 성공한다'는 식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접근이 현실과 잘 맞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곳에서는 '성공하는 차원의 훈련'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좋은 방법'과 '의지와 인내'를 강조하는 접근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본다. 그런 다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새롭게 접근해야 할지를 알아본다. 그리고 새로운 접근 방식의 훈련을 실제로 구현하는데 적합한 훈련 도구를 소개한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개념들을 몰라도 반복 훈련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신하기 힘든 경우, 영어 반복의 집중도와 반복 효과를 좀 더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 적절한 영감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다. 최소한 전체적으로 어떤 개념들이 있고, 그것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정도는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개념을 알아야 어디에, 어떻게 집중할지' 알 수 있게 된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