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4.0, robotic factory
데스크탑 PC의 등장으로, 수많은 (저임금 여성) 타자수들의 실직을 우려했으나 실업률은 늘지 않았다.
기반 기술이 산재한 상태에서 그 기술들의 조합인 로봇을 이용한 화물 분류는, 도보에서 말을 길들여 타는 발견과 발상의 전환, 또는 말에서 자동차를 창조, 이용하는 혁명적 혁신과 비교 시 매우 작은 일일 뿐.
역으로, 종이의 급진적 수요 감소는 틀린 예측 이었다. 미래는 많이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인간'은, 로봇이 조리한 음식을 먹겠지만, 200수 울 수트도 필연적이다.
혁신으로 인한 비용 감소는, 앞으로도 지속될 시장의 변화와 불확실성에 따른 혁신의 추구에 대한 압력이 지속되는 한, 결국 단순 잉여자본의 축적보다는 미래 생존확률을 높일 신사업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