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5년 일기

2024. 6. 18.

by 고동운 Don Ko

준이 친구가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지원서 검토 후에 전화가 갈 테니 기다리라는 답을 주었다고 한다. 무작정 기다리느니 다른 곳도 알아보자고 했다. 아내를 데리고 카이저에 다녀왔다. 어깨가 아파 전문의를 보기로 한 것인데 요즘은 무릎이 더 아프다고 한다. 의사가 코티존 주사를 맞으면 효과가 있다고 어깨에 주사를 맞고, 무릎은 다른 의사를 보라고 해서 예약을 하고 왔다. 아내는 주사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2023. 6. 18.

조용한 아버지날이다. 아내가 구워주는 고기로 점심을 먹고 야구중계를 보았다. 마이클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오후가 되니 세미에게서 아버지날 선물이라고 아마존 기프트 카드가 메일로 오고, 민서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세미가 가족방에 메시지를 올리니, 그제사 브라이언도 문자를 보낸다. 세일에게서는 아무 소식이 없다. 은희는 커피와 과자를 사 가지고 부모님 산소에 가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2022. 6. 18.

준이 방 깨진 유리창을 막아 놓았던 것이 떨어졌다. 아내가 이 참에 창문을 바꾸자고 한다. 내일 스테파노에게 물어 견적을 받아야겠다.


2021. 6. 18.

제노, 스테파노네 부부와 Denny's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버지 날이라고 아줌마들이 사준 저녁이다. 나는 간단하게 토스트와 달걀을 먹었다. 아내들은 이틀 전에도 만났는데 오늘도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6:30분에 만나 11시에 헤어졌다. 그래도 이웃에 이런 친구들이 있으니 좋다. 내일 세미와 먹을 점심을 Maria's Kitchen에 주문했고, 아내는 일요일에 먹을 갈비를 사 왔다.


2020. 6. 18.

어제 응하 아저씨와 나누었던 이야기다. 동욱이가 LA로 이사를 오고, 아줌마도 곧 딸네 집으로 올 모양이다. 세탁소는 매상이 바닥이지만, 부동산 상가 수입이 있고 정부에서 보조금도 나오고 해서 형편은 좋아 보였다. 인생사 새옹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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