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3.

by 고동운 Don Ko

신부님은 마일리지를 사용해 티켓을 비즈니스 석으로 샀다고 한다. 우리도 마일리지 카드를 알아봐야겠다. 신부님에게 내 칼럼집을 드리며 다 읽으신 후에는 장애인 사목이나 관련단체에서 일하는 신부님이나 수녀님에게 드리면 좋겠다고 했더니 마침 누이동생이 장애인 복지관 관장이라고 한다.


2024. 1. 23.

아내가 담근 김치가 맛있어 식사 때마다 밥을 한 그릇씩 먹게 된다. 주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돈을 보내기는 뭣하고 해서 조문용 장식품과 초 세트를 주문해 보내 주었다.


2023. 1. 23.

아내가 만두를 만들었다. 나도 거들어 만두를 빚었다. 이렇게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는다. 오늘은 튀김 만두를 만들어 먹으려고 10개는 내가 납작하게 만들었다. 그래야 팬에서 쉽게 익는다. 내 입에는 튀긴 것이 더 맛있다.


2022. 1. 23.

3주 만에 성당에 나가니 이 사람 저 사람 인사를 건넨다. 오미크론 탓에 미사가 끝나면 문 앞에서 신부님이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것이 중단되었다. LA 램스가 톰 브래디를 꺾고 컨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젊은 QB들의 약진과 노장들의 쇠퇴가 뚜렷하다. 세월 앞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


2021. 1. 23.

차가운 겨울비가 내렸다. 이번 겨울 처음으로 비다운 비가 왔다. 세일이가 Turbo Tax CD를 언제 갖다 주랴고 문자를 보내왔다. 밥 한번 함께 먹기가 쉽지 않다. 천천히 두고 보자고 했다.

매거진의 이전글202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