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y LEON
시가 끝난 뒤에도
숨은 잠시 멈췄어
들이쉴 때마다
조금은 나아지길 바랐지
내쉬는 숨결 위로
무거운 마음이 흩어져
기도는 거창한 말이 아니야
조용히 나를 마주하는 거야
오늘도 난 숨으로 기도해
들이쉬며 시작하고 내쉬며 놓아줘
그렇게 매 순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보내고 있어
숨의 기도처럼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숨으로 대신 말해
들숨에 나를 담고
날숨에 흘려보내
숨결 하나가
나를 껴안아주는 순간
기도는 노래가 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거야
오늘도 난 숨으로 기도해
들이쉬며 시작하고 내쉬며 놓아줘
그렇게 매 순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보내고 있어
숨의 기도처럼
우린 그렇게 숨을 통해 태어나
작은 숨결에도 사랑이 깃들어
오늘도 난 숨으로 기도해
숨의 리듬을 따라 나를 다시 안아줘
숨의 기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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