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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의 도전

스스로 혼자 해요

by 히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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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둘째 분홍이.

갑자기 방에서 기저귀를 들고 오더니
아빠 앞에 팡하고 던졌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앉아 기저귀를 한참 관찰하더니
다리를 들어 혼자서 기저귀 입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열심히 출구를 찾던 두 발은
기저귀의 한쪽 구멍으로 '뿅' 하고 나와버렸다.

누나처럼 혼자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지만
아직은 귀여움만 어필하고 있는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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