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옷 짓는 법을 배우고 있다.첫 시작은 미싱 때문이었다. 봉제인형을 잘 만들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배움이다.가벼운 마음에 발을 들여 지금은 그 무게를 지탱하기가 버거울 지경이다. 자꾸 엉뚱한 곳으로 가는 건 아닌지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만들고 쓰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하늘,구름,바다,나무,꽃,고양이,고래 등에 영감을 얻어 그림 창작작업을 하는 동심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