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인 손락천 Mar 20. 2017

자칫하면 부채질

웃자

불퉁한 볼. 어찌할까

위로하기 쉽지 않고


불만 있니? 여기 주전자! 물 끓여 보자고^^


어이없음. 어찌할까

성내기 쉽지 않고


- 손락천




때로는 어이없는 일로 꼬인 심사가 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더 꼬여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