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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닷라인 Apr 01. 2024

카드뉴스를 만들 때, 이  두 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예비 마케터를 위한 카드뉴스 콘텐츠 만드는 법 (2)

이런 분들을 위한 글을 씁니다.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또는 취준생

비전공자이지만 마케터를 꿈꾸는 예비 마케터

마케팅의 기초 지식을 다지고 싶은 현직 마케터


안녕하세요, 새싹 마케터 '닷라인'입니다.

저는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18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수강 중 배운 내용들과 팀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Q. 카드뉴스를 만들 때, 이 두 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이미지 첨부형과 글 강조형

왼쪽: 이미지 첨부형 / 오른쪽: 글 강조형

위 두 가지 레이아웃은 카드뉴스에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표현 방식입니다.


왼쪽의 이미지 첨부형은 아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형식이 아닐까요? 물론 다양한 방식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지만, 내용에 맞는 이미지로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단으로써 활용되고 있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 법칙이라는 점입니다.


오른쪽의 글 강조형은 단독으로 사용되기에 적합한 형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지 첨부형과 함께 활용된다면? 서로 다른 레이아웃에 시선이 집중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드러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짧고 쉽게 잘 다듬어진 글이어야겠죠!


인스타 탐색 탭 인사이트


위 이미지는 4월 1일 기준으로 캡처해 본 인스타 탐색 탭입니다. 총 13개 중 4개가 릴스 게시글을 보여주고 있으며, 심지어 피드 게시글임에도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콘텐츠도 있습니다. 현재 카드뉴스만큼 숏폼 영상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피드 게시글에도 음악도 추가할 수 있어 사람들의 이탈을 막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겠다는 점도 알 수 있죠.


정리하자면!

카드뉴스는 이미지 첨부형과 글 강조형을 잘 섞어서 만들면 된다. 하지만, 최근 숏폼 영상 콘텐츠의 인기로 경쟁이 심해진 상태이다. 피드 게시글에 음악이나 짧은 GIF 형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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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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