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OO율 vs OO률
= 앞말의 받침을 본다!
회사에서 메일과 문서를 보다 보면
아래 단어들이 이리저리 뒤섞여 있는 걸
꽤나 자주 발견한다.
전환율 / 전환률
성공률 / 성공율
모든 맞춤법이 그렇듯
한번 머리에 각인되면 쉬운데
그렇지 않으면 한없이 헷갈리는 케이스다.
율과 률 중 어떤 걸 붙여야 할지
고민된다면 앞말의 받침만 보자.
- 앞말에 받침이 없거나 ㄴ받침일 땐 '율'
ex) 참여율, 전환율
- 나머지 받침일 땐 '률‘
ex) 오답률, 사용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