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레드(threads)가 가장 재미있어요.

내가 다양한 sns를 하는 이유

by 더블와이파파

저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됩니다.


블로그와 브런치에 글 한 편을 올리고, 유튜브 쇼츠 10개 정도를 예약 발행합니다.

인스타그램에도 당일 게시글과 예약 글을 올리고, 짧게 필사도 합니다.


여기까지 마치면 대략 6시 30분쯤 됩니다.


그때부터는 스레드와 X(트위터)를 확인합니다.

다른 플랫폼은 예약 기능을 잘 활용하지만, 스레드는 예외입니다.


최근에서야 예약 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즉흥적인 글을 더 좋아해서 스레드만큼은 실시간으로 올리는 편입니다.


예약을 해두면 마음은 편하지만 창작에 대한 고민이 멀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스레드에는 하루 평균 15~20개의 글을 남깁니다.

물론 긴 글은 아니고, 짧은 단상들입니다.


그리 어렵진 않지만, 내 마음이 항상 몰입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다양한 SN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를 느끼는 채널은 시기마다 달라집니다.

같은 콘텐츠를 올려도 채널마다 반응이 다릅니다.

그 차이가 언제나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올해 초엔 인스타그램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책을 출간하고 관련 사진과 영상을 올리자

좋은 반응이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에 몰입하게 됐습니다.

인스타그램



그다음은 유튜브 쇼츠가 재미있었습니다.

긴 정체기를 지나 반응이 살아나고 구독자가 눈에 띄게 늘면서 작은 성취감이 쌓여갔습니다.

유튜브



그러다 다시 정체기가 찾아왔고, 그때는 브런치가 재미있어졌습니다.


특정 글 몇 편의 조회 수가 급등하며

구독자가 늘고, 크리에이터 배지도 받게 됐습니다.

브런치스토리



그리고 다시 또 정체기. 요즘엔 스레드가 가장 재미있는 채널입니다.


즐겁게 쓰다 보니 팔로워도 13,000명 가까이 늘었고요.


가끔은 힘을 빼고 쓴 글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공을 들인 글은 조용히 묻히기도 합니다.

그 또한 이 플랫폼의 매력입니다.

4.png 스레드


스레드에서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다 보면 정말 재미있는 글이 많습니다.

반응이 좋은 글들의 공통점은 ‘그 사람만의 색깔’이 분명하다는 점입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글보다 그 사람의 말투, 시선, 생각이 드러나는 글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에게 스레드는 가장 매력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다양한 SNS를 함께 운영하는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채널이 정체기를 맞더라도 다른 채널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에서 받은 에너지로 다른 채널의 동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확실한 건, 모든 채널이 동시에 정체기를 겪는 일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SNS를 경험해 보라고 권합니다.


하다 보면 나에게 맞는 채널이 보이고, 글쓰기에도 확장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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