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케이와 제시를 또 볼 수 있을까요?
아, 참고로 주인공은 제가 아닙니다.
저는 그저 관찰자일 뿐입니다.
지금의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가다 보니, 늘 비슷한 사람들과 운동을 하게 됩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다른 사람을 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제 몸 하나 적응하기도 벅찼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여유가 생기고, 사람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동을 시작하는 시간은 보통 아침 7시쯤.
그때 오시는 분들은,
이제 육아에서 해방된 50~60대 여성분들이 많고, 출근 전 가볍게 운동하는 직장인들도 종종 보입니다.
젊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몇 분은 유독 눈에 띕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조용합니다.
간간이 PT 받는 회원과 트레이너의 대화 정도만 들릴 뿐입니다.
그 소리도 이젠 배경음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30대 초반쯤 되어 보이는 남성 회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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