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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옥일 때, 나를 구해준 책 한 권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문장이 있다

by 더블와이파파

『미움받을 용기』는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책이다.


마음이 지옥 같았던 시기에, 나를 일으켜준 책이기 때문이다.

좋은 문장은 셀 수 없이 많지만, 내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문장이 있다.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이렇다.

“공동체, 즉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타인에게 ‘좋다’는 평가를 받을 필요 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네.”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이 문장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가치 있다고 느끼는 감각,

즉 공헌감이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쓰임이 있고, 가치 있는 존재이길 바란다.

하지만 그 가치를 정하는 기준은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많은 사람이 성취, 칭찬, 사회적 평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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