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실력을 쌓는 일에 절박하고 간절하게 임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오타니 쇼헤이를 ‘1조 원의 사나이’라 부른다. 2023년 겨울, 그가 LA 다저스와 맺은 10년 7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 때문이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숫자. 하지만 이 거대한 숫자가 오타니라는 인물의 전부를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진짜 이야기는 그 숫자가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무명 시절의 고집스러운 선택에서 시작된다.
오타니가 신인이던 시절의 일이다. 혈기 왕성한 프로 선수들에게 경기 후 동료들과 어울리는 술자리는 자연스러운 문화이자 일종의 휴식이었다. 그러나 오타니는 동료들의 끈질긴 권유를 번번이 거절했다. 이를 지켜보던 코치가 우려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그렇게 매번 거절하면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겠나?"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