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결정적인 차이점

억만장자의 공통적인 특징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흔들리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며, 자신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간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느려 보여도 결국 앞으로 나아간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둘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 하나가 있었다.

백만장자는 목표를 가슴에 품었다.

억만장자는 그 목표를 종이에 적었다.

손끝으로 새긴 한 문장이 막연한 바람을 분명한 다짐으로 바꾸었다.

그 다짐은 하루 이틀의 결심이 아니라, 흔들릴 때마다 돌아갈 수 있는 ‘기억의 지도’가 되었다.

말로 품은 꿈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고 희미해지지만,

글로 남긴 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또렷해졌다.

결국, 사소해 보였던 작은 기록 하나가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말과 기록, 그 작은 차이가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를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