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스타벅스의 색약검사 서비스

좌충우돌 샌프란 생존기

by Aprilamb

스타벅스에서 고객의 눈 건강을 위해 올해 4월 18일부터 색약테스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색약이 아닌 사람은 컵의 별이 모여있는 문양에서 쉽게 숫자 '1'을 알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시도는 미국 전역에서 먼저 시작되며 내 달 전세계로 확대된다고 한다. 미국의 'EFA(Eye Foundation of America)'와 'DOT(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의 지원으로 시도되는 이번 서비스로 신호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색약환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신호등 신호 식별불가 문제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수가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미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는 거짓말이지만, 컵은 정말 오랜만에 바뀐 것 같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청소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