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_2장_방일품 (27번~32번)

경전_들려주는_도연스님

by 최현성

법구경 2장 (27-32)


27. 육체적 향락을 좇아서는 안된다.

욕정의 즐거움에 빠져서는 안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만이

풍요로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28 .정진하여 게으름을 물리친 현자는

높은 지혜의 망루에 올라 근심없는 마음을 갖게 되며

근심에 찬 무리를 내려다 본다.

마치 산 위에 서서 땅 아래의 사람을,

현명한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을 내려다 보듯이


29. 게으른 사람들 속에서 부지런하고,

잠든 사람들 가운데서 깨어 있는 현자는

마치 나약한 말을 준마가 추월해 나가듯이

홀로 무리를 추월해 달린다.


30. 제석천은 부지런하여 모든 신들의 으뜸이 되었다.

부지런 함은 한상 칭송을 받고

게으름은 언제나 경멸을 당한다.


31. 부지런함을 즐기고 게으름을 두려워하는 수행자는

타오르는 불꽃처럼 크고 작은

모든 심적 장애물을 태워버리고 살아간다.


32. 부지런함에서 즐거움을,

게으름에서 두렴움을 느끼는 수행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이미 정신적 자유에 가까이 와 있다.


https://youtu.be/3PJfcYBJw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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