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좋지 않은 점은 잘 보이지 않는다

법구경

by 최현성

#1일1필사 1일차

자신의 좋지 않은 점은 잘 보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점은 매우 잘 보여 무심코 지적하고 싶어 집니다.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은 자신의 좋지 않은 점입니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고자 하지만 실은 타인에게 나의 선의를 억지로 쥐여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실히 사죄할 생각이지만 용서받지 못하면 곧 화가 나는 위선자 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비뚤어진 자신의 본성’이야말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타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저것을 정확히 지적할 수 있는 훌륭한 나는 문제없다‘고 착각하는 까닭에 자신의 문제점은 가려집니다.


마치 도박장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패가 나오면

손을 써서 속이려는 도박꾼처럼 말입니다.


#법구경 #초역부처의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삶이 녹록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