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자리

by moonlight

태풍이 지나간 자리
가을바람이 찾아왔네요.

출근해 앉은자리엔
켜켜이 서류가 쌓여있지만

당황하지 말아요

이 또한 지나는 자리니
사부작사부작 한걸음 내디뎌요.

그럼 어느새
봄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