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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즈폼 Oct 22. 2018

[비즈폼 X 베러먼데이]
데스크플래너 출시 스토리

데스크플래너 - 대표자 인터뷰


비즈폼 X 베러먼데이

데스크플래너 출시! 와디즈 펀딩 시작!


지금 와디즈에서는 '비즈폼 X 베러먼데이, 데스크플래너' 펀딩중입니다!
펀딩에 참여하고 데스크플래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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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폼과 베러먼데이가 만나 출시한, 직장인들의 책상 위 필수템 데스크플래너!" 

"책상 위 소품 정리는 물론, 일정관리와 업무 중 메모도 간편해..." 

"두 기업의 노력, 데스크플래너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데스크플래너 출시를 위한 노력, 비즈폼과 베러먼데이 대표님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비즈폼 이선규 대표와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비즈폼 이선규 대표 (좌)   /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 (우)







비즈폼 X 베러먼데이,
각 대표님들의 간단한 회사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비즈폼 이선규 대표

여러분들의 ‘폼나는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비즈폼은 현재 대한민국에 필요한 모든 서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직장인들의 더 나은, 더 멋진 비즈니스를 가능케하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위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

베러먼데이는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힘든 날이 아니라 기대되는 날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 지금은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고 많은 회사들과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 캠페인을 하는 등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즈폼 X 베러먼데이,
어떠한 인연으로 만나 함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나요? 



· 비즈폼 이선규 대표

지인의 소개로 대표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 뵙다 보니, 대표님 특유의 열정이 너무나 눈에 띄었고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직장인’과 ‘열정’이라는 키워드로 함께 뭉치게 되었고, 평소 관심 많았던 오피스 제품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

저는 비즈폼을 사용하던 고객의 입장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대표님과 인연을 맺은 후, 두 회사 모두 직장인에게 힘과 열정을 전달해주자는 접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서식을 제공한 비즈폼과의 시너지를 통해서 더 많은 직장인 분들에게 힘을 보태주자는 취지로 함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데스크플래너’인가요? 



· 비즈폼 이선규 대표

사실 많은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는데, 저희는 직장인이 업무를 진행하는 본인의 책상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고, 본인의 자리에서 일정관리를 더 수월하게 하며 동시에 수납과 정리의 기능도 있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플래너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정을 관리하는 플래너와 수납·정리 역할을 하는 오거나이저는 구분이 되어있지만 이 둘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플래너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서 출발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

"어떤 제품을 만들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멀리 보지 않고 당장 우리들의 책상 위를 보게 되었는데, 실용적인 배치와 정리된 주변이 얼마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할게 너무나 많은 직장인들의 책상 위를 깔끔하게 해 주자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이렇게 데스크 플래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동안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사실, 두 회사 모두 오피스 제품에 대한 오랜 경험이 없었기에 할 수 있다는 열정만으로 달렸습니다. 50여 종 이상의 기존 제품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어떠한 제품을 만들면 좋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제품의 외관은 물론이며 함께 사용되는 보드판의 기울기, 거울의 크기 하나까지 고민할 만큼 신경 써서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에게 가장 힘든 점은 시간이었습니다. 큰 경험이 없다 보니 진행된 사안들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하였고 이 늦어지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었는데, 이제는 하루빨리 정식 출시되기 만을 고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데스크 플래너가 ‘직장인’들에게 어떠한 의미이길 바라시나요? 


기본적으로 데스크 플래너는 직장인에게 수납과 정리 기능을 제공해 그들의 업무공간을 깔끔하게 하고 플래너 기능을 통한 일정관리로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끝내지 않고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플래너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햐여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하였습니다. 


‘플래너 + 오거나이저 + 콘텐츠’를 통해 직장인 분들이 업무에서뿐만 아니라 본인의 책상 위에 두고 보다 생활밀착형 제품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오피스 제품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 데스크 플래너를 시작으로 저희는 계속해서 오피스 제품에 도전할 것입니다. 데스크 플래너를 채울 수 있는 볼펜도 좋고, 업무에 꼭 필요한 노트류 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받으면 기분 좋을 선물상자와 이 안을 채울 수 있는 어떠한 제품들을 구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즈폼은 계속해서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을 놀라게 하는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 활동들을 통해 “비즈폼 잘하네!”라는 진심 어린 칭찬을 듣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 책상 위, 최적화 된 데스크플래너!

일정관리, 책상정리 두가지 기능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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