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편지

뜬금없는 편지라 놀라지 말아 다오! 동생아!

by 선물

사방에 봄 꽃이 이쁘게 피는구나.

바람이 살짝이 차고 미세먼지가 거들고는 있지만, 그래도 결국은 봄이니까 나도 모르게 마음에 아지랑이가 피는 듯하네.

어찌 완벽한 봄이 나를 기다리겠나 싶네. 멀리는 못 가더라도 오며 가며 만나게 되는 이쁜 꽃들을 보게 되면,

'네가 봄이구나, 만나서 반갑다!' 하고 웃어보렴.

너도 봄처럼 이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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