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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by
화운
Feb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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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밀가루라면
꿈은 반죽이겠죠
무엇이든 만들어보아요
오븐처럼 뜨거운 삶일지라도
우린 기어코 단맛을 내겠죠
부스러기도 달콤할 거예요
모든 건 의미가 있으니
당신의 짠맛과 쓴맛
모든 순간이 그러할 것입니다
삶은 한없이 뜨거운 데
우리라고 달지 않을 수 있나요
당신도 행복할 수 있어요
한입 가득 달달한 쿠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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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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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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